베이징의 사람들...,
휴식의 동반자 담배 한가치...,
중국의 5.4운동과 혹시 이분이 관련이 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5.4운동이 일어난 년도와 이분의 나이가 맞지 않어서 괞한 생각을 한것 같다.ㅋ
천안문 광장 앞쪽인데 외지에서 온것같은 아주머니와 사랑을 나누는 연인이 이채롭다.
북경거리의 공중화장실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배불뚝이 아저씨 ㅋ
남자라며는 한번쯤은 가봐야할 군대이지만 중국은 징병제가 아닌 지원제이다.
인구가 너무 많어 한국식으로 군대를 간다면 중국은 군인으로 넘쳐날거이다.
지하도에서 중국 전통악기를 연주하며 구걸하는 부녀의 모습이 안쓰러워 모델료라고 생각하며 몇원을 주고 한컷!
북경에는 아마 북경인들보다 외지에서 돈벌이를 하러온 농민공들의 숫자가 더 많을거라고 생각한다.
중국에서는 거리에서 포커를 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흔히 볼수가 있다.
이분의 삶의 무게 만큼 짐보따리도 한가득!
시선..., 모두 한가족 같은 외국 관광객 같은 이사람들은 무엇을 보고 있는것일까? 버스를 기다리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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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도 사람이 넘쳐나는 중국의 거리들 중에서도 중국의 수도 베이징사람들의 표정을 잡어보았다.
각양각색의 표정들 그들의 눈길에서 삶을 엿볼수 있었다.
사랑도,희망도,피곤함도 세상사 어디앨 가도 인간의 삶은 모두 똑 같은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