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자상

중국에 와서 이해가 안되는 수많은 것들중 하나가 사자라는 동물이다.

용이나 봉황은 상상의 동물들이기 때문에 이해가 되지만 사자라는 동물은 중국에 없는데

어떡해서 사자라는 동물이중국인의 삶속에이토록 많이 녹아있을까? 하는 의문이 앞선다.

중국인들은 결혼식이나 중대한 행사나 큰 명절에는 꼭 사자춤이라는것을 춘다.

또한 고궁이나 관공서 큰 빌딩앞에는 마치 수호신이나 되듯 커다란 사자석상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모양도 가지가지 크기도 가지가지, 어떤것들은 무섭게 포효하는 모습이 아닌

우스광스런 모습을 한것들도 있다.

어쨋던 동서고금을 통해 백수의 왕이 사자라는게 맞나보다

(호랑이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