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강소성江苏省

강소성 소주시 통리

아창 2013. 12. 5. 10:28

 원시림과 강의 조화 


주장을 가기전에 통리라는 곳에 들러 보았다. 문표는 사지않고 근처만 둘러 보며 그저 그렇다는 느낌을 받었다.

수향도시를 여기저기 다녀 보니 거기서 거기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어서 그럴까? 입장료도 많이 비쌌고,다음 목적지인 주장을 가기 위해서 시간을 많이 지체 할수도 없었다.

 


 베니스보다 오래된 수곽도시인 이곳은 유명한 청대의 거대한 원림인 ‘퇴사원’을 보유하고 있다.

 퇴사원은 15줄기의 작은 강으로 분할된다. 통리는 49개의 작은 교각들을 지닌, 천년의 역사가 숨쉬는 곳이다. 강소성 소주 소재.
 

 

 여기가 퇴사원일까? 호텔같다는 느낌을 받었다.

 

 

 

 강물에 배를 띄어 놓고 완벽히 집으로 만들어 놓은 수상가옥이다.

시간이 지나면 여기도 집값이 좀 오를려나? ㅋㅋㅋ

 

 옹기 종기 앉은 오리들이 넘 귀엽다.( 완전 포토제닉상감이다. ㅋㅋ)

 새로운 수상가옥을 지을려고 하는건지 아님 강물을 이용해서 짐을 나를려고 하는건지 잘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