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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아창
2012. 2. 3. 19:31
작년부터 이상한 버릇이 생겻다. 아니 습관이 되어버렸다.
절이나 향불을 피우는곳이면 어김없이 거금을 투자하여 향을 사서 절을 하고 기도를 하는것이다.
당근 잘되게 해달라는 기도이지만 작년 구정에 우연히 절에가서 향불을 피우고 기도를 하였는데
그 소원이 이루어 진것이다. 그 다음부터는 사원에 향불을 돈주고 피우는것이 습관이 되어버린것이다.
아마도 다음주 월요일 구정이 끝나는 보름날에 난 중국청도의 짠산사라는 절을 찾어서 향불을 피울것이다.
올해 정말로 대박좀 나게 해서 인간답게 살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