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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박 시내에서

아창 2014. 7. 1. 10:31

일년의 절반이 딱 흘러갔다. 오늘부터 일년의 절반이 또 시작하는 날이다.

그런데 몸이 헬렐레 아프다. 잠도 많이 잤는데 머리가 띵하고 온몸에 맥이 없다.

왜이러지?

허리도 아프고 온몸의 삭신이 쑤시기만하다. ㅠㅠ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다 잃는다고 했는데

마지막 남은 반년은 건강을 위해 힘써야 겠다.

 

 

 양산시내에 있는 수호전에나오는 송강무술학원이다.

 

화려하게 흔날리는 깃발위에 드높은 의자는 누구를 앉힘일까?

 

자 7월이다. 앞으로 남은 반년을 위하여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해보자!

채창묵 파이팅! 아창 파이팅! 코리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