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여름

언제나 가보아도 좋은 우리나라 제주도....,

그런데 나에게는 너무나 아픔이 있다.

나이먹어서 펜션을 하겠다는 땅을 헐값에 처분을 하고...,

너무나 불친절한 사람들...,

너무나 비싸기만한 물가...,

그래서 제주도에서는 살지 않겟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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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가에 보이는 바닷가가 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풍덩 뛰어들고 싶다.

뙤약볕에서 낚시하는 강태공 아저씨~~~, 물고기는 많이 잡으셨나요? ㅋㅋ 

 녹조인가?

 이렇게 깨끗한 바닷가를 볼려면 대한민국에서는 제주도 밖에 없는것 같다.

아니면 동남아시아를 가던지...,

 깨끗하고 투명한 육질이 오징어 같지는 않고 한치같다.

 몰래 한마리 훔쳐먹고 싶은 충동을 간신히 참고 사진만 찍고 왔다. ㅋㅋㅋ

 

 

 빙글빙글 돌아라 ~~~, 내 팽이야 ~~ 아니고 보트야~~~

 쳐다만 보아도 시원하게 느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