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대만台湾省

대만여행-6일째-눈이 시리도록 파란 태평양 바다.

아창 2014. 10. 9. 15:26

어느세 대만여행 6일째를 맞이하였다. 오늘은 대만 남쪽에서 서서히 북쪽 타이페이방향으로 이동을 하였다.

바다를 끼고 북진을 계속 하면서 경관이 좋은곳에 차를 대고 한없이 태평양 바다를 눈에 함껏 담을 수가 있었다.

 

 

 이날도 마찬가지로 눈을 뜨니 날씨가 눈부시게 화창하였다. 난 역시 여행의 운을 타고난 남자같다. ㅋㅋㅋ

 

 남방의 이름모를 꽃들이 오늘의 여행을 반겨주는듯....,

 

 

 역시 태평양의 나라인듯 야자수가 곳곳에 펼쳐져 있다. 

 

 

하늘은 파란물감을 펼쳐 놓은듯 파랗디 파랗고...,

 

 

 

 

위에 사진은 집들이 아니고 무덤가이다. 그런데 여기는 봉분대신에 완전 한채의 집처럼 꾸며져 있다. 

 여기서부터 북회귀선을 알리는 탑이 세워져 있다.

 

 

 그저 평화롭고 한적해보기만 하는 풍경이 계속해서 펼쳐져있다.

 

경 그림엽서 ^^ 

 돌고래가 많이 출몰하는 지역인가?

 

 

 

 

 

 

 영지버섯? ㅋㅋㅋ

 

여기에서 일출사진을 촬영하면 기가막히게 나올텐데...., 하는 아쉬움에 떠나기가 싫지만 단체여행 특성상 어쩔수 없이 또 다시 다른 여행지로 GO GO ^^

 

대만 여행사진 올리는것도 아직 다 끝나지를 않었는데 지난 10월 국경절에 왕복4000km의 거리를 차를 끌고 또 다시 머나먼 여행을 다녀왔다.

4박 6일간의 강행군을 한것이다. 아직 숙제가 끝나지를 않었는데 새로운 숙제를 부여받은 느낌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