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대만台湾省
대만여행 6일째 -기암괴석-
아창
2014. 10. 14. 11:26
태평양바다를 뒤로 한채 오후에는 산중턱을 마구 파헤쳐논곳으로 가이드는 안내를 했다.
계곡사이의 물은 석회석물질을 감싸안고 이리저리 물살을 치고 있었다.
광산도 아니고 동굴도 아닌데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헬멧을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
마치 갱에 들어온것 같은 느낌이었다.
여기는 도데체 무얼 하는곳인지 모르겠다. 댐도 아니고 강도 아니고 석회물질만 잔뜩 쌓여 있다.
계곡 사이의 물은 회색물질 색이었지만 경치 만큼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강
바위의 물결이 가로 세로 뒤죽박죽이지만 색결만큼은 멋있다.
자연을 파괴하고 가꿀수 있는것은 유일하게 인간이 아닌가 생각든다.
동굴터널을 만들면서 희생된 사람들의 명복탑인가 보다.
관광차가 줄지어 있네요 ^^
이곳의 공사를 주도한 장개석 아들의 동상이 설립되어 있다.
동굴터널의 저 안쪽에는 또 다른 세상이 존재 할듯...,
산등성 저멀리 갸날픈 초생달이 서서히 떠 오르기 시작한다.
대만 여행 6일차가 끝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