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귀주성贵州省

귀주성 마령하대협곡

아창 2015. 4. 24. 11:15

지구의 아름다운 상처라고 하는 귀주성 마령하 대협곡을 왔다.

이제 여행도 절반의 턴을 하고 있다. 산동성 청도에서 출발하여, 봉황고성을 시작으로 수천키로를  달려서 그토록 와보고 싶었던 마령하대계곡에 도착을 한것이다.

 

 

 전날 늦은 오후시간에 도착을 하여 부근 호텔에서 일박을 하고 아침부터 입구에 도착을 하였다.

비수기때라 그런지 평시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을 관광지가 개미새끼 한마리도 없었다.

 마령하협곡을 관람 할수있는  구간은 그리 길지가 않다. 관광객들에게 개방된 구간은 아직 많이 개발을 해놓지를 않었다.

 폭포가장자리 사이로 황토빛이 나는것이 나뭇잎이 아니다. 암석부분이 마치 흘러내리듯 녹아져 내리다 굳어져 버린것이다.

 물빛깔은 그리 맑지가 않다. 석회성분이 많어서 그럴것이다.

 

 폭포는 정말 엄청히도 많다. 평생볼 폭포의 90%는 마령하에서 다 본것 같다.

 

 

 

 

 

 

 

 

 

 

 

 

 

 

 

 

 

 

 

 

 

 

 

 

 

 

 

 

 

 

 

 

 

마령하 계곡을 뒤로 하고 난 또다른 여행지를 향해서 길을 떠난다.

한겨울 비수기철이라 사람이 없어서 유유자적하며 유람을 할수 있어 넘 좋았다. 모처럼 속세를 떠나서 선경을 다녔던거 같은 느낌을 준 마령하대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