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절강성浙江省

절강성 수창현 네번째 이야기

아창 2015. 11. 17. 16:45

지난 봄에 갔다온 여행을 겨울이 다되서야 포스팅을 마칠려고 하니 기억도 가물가물 거리고 힘들다.ㅋㅋㅋ

왜 이리 내가 게으름뱅이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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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힘내서 마지막 수창현 여행을 마무리 해보자 ^^

 

여행을 떠난지 근 일주일이 다되가는 시점이다. 숙소를 찾아 헤메기도 하고 길거리 시장에서 삼겹살을 직접 골라 숙소에서 맛있게 구어 먹기도 한 여행이,

서서히 끝나가는 시점이다. 또한 마지막을 멋지게 온천욕을 한번 해볼려고 해도 웬 손님들이 그리도 많은지 결국 포기 하고 허름한 숙소를 잡어

일박을 하고 우리일행은 다시 청도를 향해서 길을 떠났다.

 

 

 

 동네 어귀에 마련된 앙증 맞은 시장이 넘 귀엽당 ^^

 

 

 

 여기는 죽탄 박물관이다. 여기에서 대장금의 장면도 전시가 되어 있어 깜놀했다.

 추억의 뻥튀기 기계...., 한국이나 중국이나 뻥은 심하게 튀기나 보다 ㅋㅋㅋ

 

 

 

 여기 물도 구채구의 색깔을 닮은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