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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여명과 어부
아창
2011. 11. 15. 10:36
새벽에 일어나서 로산의 가을 앞바다를 찾어가 보았다. 새벽의 여명이 동틀쯔음에 어렴픗이 내시야에 들어온것은,
바닷가에 이미 어부가 나와 있었던것이다.
망망대해를 바라보는것은 나뿐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바닷가에 나와서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요즘같이 힘이 들을때는 그저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일상을 탈피하고 복잡다단한 생각을 떨쳐버리는 것이다.
바다는 참으로 고마운 존재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