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도에서 추석연휴를 틈타 사진작가들의 로망인 내몽고 싸이한바 초원을 갔다왔다.

벌써 내몽고만 3번째 갔다왔지만 싸이한바 초원은 또 다른 초원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중국인조차도 잘 모르는 싸이한바 초원은 중국의 몇몇 사진작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한 곳이다.

아픈 허리를 감수하며 4박4일간의 모처럼 달콤한 여행은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여행이 된 것같다.

아직 수백장의 사진을 정리하지 못하고 맛배기 사진만 올리오니 양해바람.....,

진짜 비경은 이후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