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속의 또 다른 문

Posted by 아창 일반 : 2010. 1. 16. 11:00

커다란 대문속을 들어가면 또 다른 세상이 나올것만 같다.

그런데

그 문을 박차고 들어가니 또 다른 문이 나온다.

마치 다른 차원의 공간의 세계에 들어온것만 같다.

여기는 또 어딜까?

현실세계를 박차고 미지의 세상에 발을 디딪고 싶다.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싶다.



저 너머 다른 세상에서는 이처럼 기괴하고 우스광스런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을까?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이상한 보행기로 걷고 있었다. ^------^


다른 세상의 길목을 지키고 있는 경비 아저씨가 잠깐 하품을 하고 있는 사이에 나는 탈출을 감행할수가 있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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