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만들었는지 기억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내손을 거쳐 계량부터 반죽, 모양까지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기분이 뿌듯하였다.

히히 내가 빵을 만들어 보다니 ㅋㅋㅋ, 어차피 기본 레시피에 충실한 내용이었지만

제과점에서 항상 사먹어 보았던 빵과는 사뭇 느낌이 틀리었다.

내일 만들어볼 빵이 기대 된다.

내가 직접 만들어 본 기념으로 살짝 디스플레이를 해서 기념샷 한장( 진짜 맛있었다. ^----^)


금방 오븐에서 구워낸 뜨끈 따끈한 빵이다. 지금이라도 당장 제과점에 내놔 팔어도 손색이 없을것 같다. ㅎㅎㅎ



'기본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나고 재미있는 제과제빵 실습 ^---^  (4) 2009.11.09
외로움  (0) 2009.11.08
계란꽃(?)  (0) 2009.10.16
자연폭포 & 인공폭포  (2) 2009.10.12
가을의 소리  (1) 200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