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을 제주외에는 본적이 없었다. 이날 중국 강소성 태주시에서 본 유채꽃밭은 과히 상상을 벗어난것이었다.
가는 곳곳 마다. 길가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유채꽃은 역시 그 규모는 땅덩어리 만큼 장관이었다.
이날 비만 안왔다면 ...., 더 멋진 장면을 촬영할수 있었을터인데 ,
아쉽고 또 아쉬웠던 하루였다.(비오는 날씨탓에 채도는 더욱 깊게 촬영할수 있었지만 ㅠㅠ)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할수가 없었다. 강물에 떠 있는 무인도에 유채꽃이 둥둥 떠다니는 착각이 들었다.
레인보우 우산?
내년에 또 갈까? 태주시는 오랫동안 내 머리와 가슴속에 각인된 도시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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