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대초원은 야생화의 천국이다.
이름 모를 꽃들이 인간의 손에서 키워지는것이 아니라 자연그대로 군락을 만들어 자라나고 있는것이다.
비록 이름은 모르나 자연 그대로 피어나는 꽃들의 향연을 만나러 난 그곳에 가는것 같다.
요 녀석은 민들레 꽃이 아닌가 생각 든다.
지천으로 깔려 있는 요놈은 이름을 모르겠다. 걍 흰꽃이라고 하자 ㅋㅋ
얘는 내가 왜 찍었지?
난 꽃이 참 좋다. 꽃을 싫어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서도, 나는 화려한 꽃집의 꽃보다는 들판에서, 아니면 산골에서 피어나는 이름모를 야생화가 특히나 좋다.
나중에 은퇴를 하면 산골에서 살고 싶은 이유중 하나가 마음꽃 야생활를 즐기고 싶은 이유중 하나이다. ㅋ
'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양한 거미들의 모습 (0) | 2014.07.25 |
---|---|
꽃접사 (0) | 2014.07.24 |
아침이슬 (0) | 2014.07.23 |
산동성 동영시에서 만난 여러가지 꽃과 잠자리및 나비 (0) | 2013.12.19 |
곤충 접사(?) (1) | 2011.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