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작은 누님이 기르는 고양이들을 소개 한적이 있다.
고양이들이 새끼를 낳고 낳고 해서 지금은 몇마리가 되었는지 모르것다.
번식력도 빨라 1년만 지나면 새끼가 또다른 새끼를 낳는가 보다.
하는수 없이 누님은 숫컷을 어마어마한 거금(?)을 주고 거세를 시켜버렷다.
불쌍한것들 ㅋㅋ
누님은 집없는 도둑고양이들을 위하여 마당에다 하루한번 물과 고양이 사료들을 놔둔다.
그래서 한국에 갈시 누님네 집에는 항시 고양이 울음소리가 울려퍼진다.
혹시 고양이가 발정난 소리를 들어 본적이 있는가?
밤중에 질러대는 고양이 발정소리는 정말 때려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소음이다.
항시 고양이털들과 생활해야 하는 누님...,
어디를 떠나고 싶어도 고양이밥때문에 떠나지 못하는 누님...,
우리 누나는 아마 고양이 천국으로 갈~~껴 ㅋㅋ
나는강아지를 미칠정도로 좋아하지만 고양이는 어딘가 모르게 정이 안들엇는데,
고양이도 가만히 보면 이쁜구석이 있다.
이고양이는 이름이 이비인데 다른 똥고양이들에게 항상 왕따를 당하는 불쌍한 고양이 이다.
다른고양이는 친가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흰고양이만 혼자이다.
똥오줌을 가려 고양이는 키우기가 쉽다고 하는데 소대변을 본 모래도 항상 교환을 해주어야 한다.
고양이 똥오줌냄새란 / 안맡어 본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을 것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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