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은 물도 많고 산도 참으로 많다. 기후는 약간 습한편이지만 기후가 사시사철 온화 해서 사람이 살기가 정말 좋은곳 같다.

벌써 두번째 갖다왔지만 기회가 되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세번째 또 갔다올 계획이다.

 유람선을 타고 이동하는 중에 관광객들을 보면 이렇게 소수민족들이 공연을 한다.

입장료에 다 포함이 되어 있겠지만 ...,

 

 

 요런 뗏목을 타고 바람나부끼는데로 세상만사 근심없이 흘러가면 얼마난 좋을까 ^^

 커다란 대나무  몇개만 이어붙이면 걍 뗏목이 된다.

 강가의 소수민족공연중 가장 눈길을 끈 공연이다.

노래 부르는 샥시가 이뻐서 그랬나? ㅋㅋㅋ

 

 계림은 농사를 짓는곳도 걍 예술이다. 어디를 가나 풍경이 이렇다.

 

 산좋고 물좋은곳이 있다면 그건 계림이 아닐까 생각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