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오후 칭다오 천주교 성당근처를 배회를 하면서 촬영을 해보았다.
오랫만에 풍경사진이 아닌 어슬렁 대며 찍는 사진이었다.
해도 안지었는데 달님이 모습을 드러내 보이네요 ^^
이날 건진 멋진 냥이의 모습 ^^
해가 완전히 떨어져도 사람들은 여전히 분주합니다.
중국인들이 잘마시는 쏸나이라는 모습이 눈에 찍혔다.(요구르트 비스무리 한것이다.)
내일이면 길고긴 휴식과 더불어 멀리 멀리 여행을 떠나려 하는데 웬지 두렵기만 하다.
감기가 또 걸려 몸상태도 안좋고 겨울이라는 시기에 설산을 간다는것도 그렇고 같이갈 일행도 없고....,
그러나 떠나련다. 내마음의 힐링을 위해서라도 떠나겠다.
'칭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다오 주변의 작은섬 죽차도 竹岔岛 (0) | 2014.09.10 |
---|---|
칭다오 알롱산에서 (0) | 2014.02.10 |
칭다오 얼롱산에서2013년 마지막 사진 (0) | 2013.12.31 |
산동성 황도 대주산 (0) | 2013.05.23 |
중국 칭다오의 자랑스런 한국인 (1) | 2012.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