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를 좀 이쁘게 만들을려고 하다가 시간낭비만 엄청이 했다.

우연히 블러그를 만들어 준다는 인터넷 광고를 보고 한국에 연락을 하였더니 먼저 선입금을 하라고 한다.

평소에 티스토리 툴이 맘에 안들어서 바꿔 볼려고 했더니 몇번 작업을 하였지만 본인이 원하는 해상도크기가나와 주지를 않어서 포기를 했었다.

그런데 블러그 만드는 전문가가 20만원만 주면 내가원하는 데로 해준다 하여 성큼 선불을 보내주었지만 몇달동안 이리저리 시간만 끌더니 결국 포기르 하였다.

왜 티스토리는 이전에 한미르 블르그처럼 되지를 않는건지.....,

 

1월에 떠난 귀주성 여행 포스팅을 아직도 끝내지를 못했다.ㅠㅠ

2월에도 절강성 수창현에도 갔다왔고, 4월초에도 강소성 태주라는 곳도 다녀왔는데 귀주성 사진작업은 이제서야 절반 밖에 끝내지를 못했다.

요즘 바쁜일도 없는데 맘이 심난해서 그런가 보다.....

 

어쨋든 숙제는 끝내야 한다는 심정으로 귀주성 포스팅을 끝내보자 ^^

 

롱장은 생각했던거보다. 대도시였다. 전혀 소수민족의 그런 동네가 아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족인지 소수민족인지 분간이 안되지만 그래도 이 아줌마가 소수민족 복장을 하여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기죽게 시리 BMW가 오고 있네 ...ㅠㅠ 

 시내에서 외곽으로 조금 빠져 나가니 둥족의 상징인 높은 고루가 보인다.

이동네에는 왜이리 닭들이 많은걸까? 고놈 튼실한게 잡어서 백숙이나 함 해먹으면 ..., ㅋㅋㅋ 

 

 

 

 

 촬영한 날짜가 1월인데 여기는 벌써 푸른잎이 봄을 알리고 있다.

 

 

 무섭게 생긴 숫탉의 눈매가 넘 무서워서 백숙은 포기.....,

 

 

 강가의 마을들이 넘 평화로워 보인다. 걍 여기서 보따리 풀고 살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