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에는 중국의 소수민족의 80%가 거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어떤 민족인지 분간 하기가 힘들다 복장도 다 거기서 거기 같고,생김새야 모두 비슷하고,
그런데 자세히 보면 조금씩 차이가 나는것을 알수가 있다. 묘족에서 갈라진 둥족은 흰색천을 머리에 감고 있는것을 알수가 있다.
또한 나이드신 여자분들은 우리네 참빗과 같은 빗을 꼽고 있는것을 볼수가 있다.
쟈오씽에 가면 오전 오후 두차례에 걸쳐 소수민족 공연을 무료로 관람을 볼수가 있다.
여기는 야외에 마련된 노천 공연장이다.
드뎌 공연이 시작되면서 공연 설명을 하고 있다.
이여자가 사회자인듯 싶다. 가장 말을 많이 하고 노래도 많이 한다.
공연 마지막에는 관객들과 어우러져 이렇게 강강수월래(?)를 한다. ㅋㅋㅋ
쟈오싱에서 가장큰 고루이다. 이곳사람들은 동네 잔치나 대소사에 꼭 여기에서 모여 일을 본다.
이날도 무슨 잔치가 있었던지 온동네 사람들이 모여 식사를 같이 하고 있다.
고루 누각에는 사방팔방 맹수의 형상과 전설의 동물들이 고루를 지키는 형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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