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국 남방여행에서는 이전에 갔던 여행지와 많이 중복이 되는것 같다. 이유는 운남성을 거쳐 최종목적지인 라오스를 가기 위함인데 동선이 많이 겹치는 곳이 많기에 지나는 길에 다시 한번 들려보는것이다. 이번을 마지막으로 언제 다시 이곳을 올것인가? 몇년전 귀주성 여행시 수많은 관광지가 있었지만 그중에 마령하 대협곡은 유난히 내기억속에 자리잡고 있던곳이다. 예전 사진과 글을 보려면 링크를 클릭 ^^ https://qdphotolife.tistory.com/425

벌써 두번째 찾아간곳이지만 여기 에레베타는 한번도 타본적이 없다. 사실 내려오는 코스가 넘 이쁜데 순식간에 엘베타를 타고서 밑으로 내려오는 어리석은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함이다.여행에서 편하게 내려오고 이쁜 경치를 생략한다면 여행의 의미가 사라지는것이다.

지구의 아름다운 상처 라고 하는 마령하대협곡은 수많은 중국의 관광지 중에서도 내게는 가히 으뜸이라고 할수 있는곳이다.

출렁다리도 한번 올라가보고...,

마령하 대협곡은 이처럼 수많은 폭포가 있다. 그런데 이물은 어디서 부터 내려오는건지는 모르겠다.

폭포수 넘 이뻐 이뻐 ^^

금방이라도 무너질것 같은 거꾸로 매달린 바위들은 무어지?

무지개가 떳다 예전 백두산 여행시에도 맑게 개인 하늘에서 무지개를 보았는데 오늘은 운수 대통인가? ㅎㅎ

동굴안에서 바라본 바깥세상은  금방이라도 공룡이 튀어나올것 같은 쥬라기시대의 모습을 하고 있다.

태고의 원시시대의 모습을 하고 있는 마령하 대협곡, 귀주성여행시 꼭 가보아야 하는 여행지중 하나라고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