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함을 무릎쓰고 새벽 출사를 나갔다.
회원님들을 만나는 순간 피곤은 사라지고 즐거운 출사만 생각 하니 입안의 미소가 가득...,
그윽한 향내의 커피 한잔을 마시고 드디어 출발 으~악!
제청고속도로에 들어서자 한치 앞을 볼수 없는 안개...,
선발차는 후미의 차를 생각 하는지 마는지 시속 100Km...,
처음 뵌 분이 옆에 타신지라 조심 또 조심,
미로 같은 안개속을 헤집고 드디어 출사지에 도착,
고밀의 시골농촌 풍경을 촬영해야 하는데 내눈에는 참이슬님만 보이는것은 왜일까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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