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내에서 1박을 하고 고촌이라는곳을 향했다.그런데 길을 잘못 헤메어 뜻하지 않은 시골마을에 도착을 하였다.
중국에서는 여행을 하다가 네비가 잘못인도를 하여 다른곳으로 빠질데가 많다.
그런데 뜻밖의 수확을 거둘데가 많다. 도시에서는 볼수없는 풍경을 만날때가 많다.
여기 이곳도 그런곳 중에 하나이다.
중국의 시골집들을 가보면 이렇게 덕지덕지 빨간종이에 봄을 환영한다든지 복이 많이 들어오라, 들어오고 나가고 할때 평안하라든지 이런글귀를 많이 붙여 놓곤 한다.
흙과 돌로 만든집...., 이집은 원적외선 방출이 많을거 같다. ㅋㅋ
자유롭게 길가에 키우는 닭과 오리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게 사는 놈들일것 같다.
산동성 오지에 가보면 이렇게 마을 중간에 연자방아가 많다. 아직도 사람의 힘이나 가축의 힘으로 곡식을 빻거나 찧거나 하는곳이 많다.
마을 어귀에 흐르는 하천물은 깨끗하나 온통 비닐 투성이다.쓰레기 정리를 안하는것이 무척이나 아쉽다.
산에서 흐르는 물이어서 깨끗하나 울긋불긋 비닐봉투는 ...,그래도 물이 깨끗하여 마을 아주머니들이 빨레를 하신다.
쓰레기 정리들이나 좀 하시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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