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청명절에 산동성 어디엔가 잊어먹엇다. ㅋㅋ 숙제를 그때 그때 하지를 않어서 그런것이다.
올해 14년도 구정전에 동티벳 여행을 하고 온 뒤로 한번도 떠나지를 않어서 산악회 사람들과 당일치기 코스로 갔다온 곳이다.
천마도가 우리나라의 유물과 발음은 똑같으나 산위에 조그마한 호수가 있고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은곳이다.
하늘에서 볼때 산정상이 말을 닮아서 천마도라 명 했다고 한다.
나름은 계곡도 있고 물도 있고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팔릴까?
걷기가 싫어서 케이블카인가? 한국말이 생각 안난다. ㅠㅠ 요놈을 타고 올라 왔다.
돌속에다가 말그대로 무거운 돌을 올려놓은 집 한채가 보인다.(사실은 화장실)
나무보다는 돌천지인 산이다.
형형색상의 케이블카가 나름 이쁘네요 ㅋㅋ
산정상에다가 요새를 지어 놨다.
말을 타며 화살을 쏘는데 같기도 하고 !!!!,,
아! 맞다 시간대가 맞지않어서 관람을 하지 못했는데 옛 전투장면을 연출하는 곳이라고 했다.
저 멀리 짝퉁 만리장성이 보인다.
한자를 읽으면 감로사라고 읽어야 하나?
짝퉁 만리 장성 ...., 중국에 처음 온사람이라면 골려먹기 딱 좋은곳이다. 여기서부터 산동성에서 발원하여 북경의 만리장성 까지 이어진것이라고 하면 믿을 것이다.ㅋㅋ
천마도는 정말로 돌산이다.
과녁을 맟추라는것인지 아니면 말을 맟추라는 것인지? ㅋㅋㅋ
병사들의 갑옷을 수선하는 아줌마의 표정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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