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도에서 고관대작이나 그룹총수들만 이용하는 VIP클럽에 초대 되어 방문을 한적이 있다.
5성급 호텔에서 나올법한 음식과 마술쇼, 모델쇼, 등 다양한 연출을 준비하여 내빈들에게 공연을 하였다.
그중에서 바디페인팅이 있다하여 구경을 하였건만 ...,
이건 또 뭥미? 순수한 바디 페인팅이란 전라의 몸으로 순수한게 몸에다가 말그대로 바디 페인팅을 하여야 하건만
입을거 다입고 그저 몸에다가 낙서하는 수준인것이다. ㅠ.ㅠ
아직은 중국에서 바디 페인팅은 예술로 자리 잡기에는 시간이 좀 걸릴것 같다.
이 언니 T팬티 입었나베 ㅋㅋ
카리스마가 풍기는 표정하나는 일품이다.ㅋㅋㅋ
붓끝이 터치될때마다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근지러운 가베 ㅋㅋ)
"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왜로워 하소연 할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내마음을 감싸 주던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제일 좋아하는 누이마음이 왜로워 하소연 할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마음으로 내마음을 달래주던 누이나의 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언제나 사랑 하고 있어요"
설운도의 누이 노래가 생각 난다. 나랑 가장 많이 싸우고 지지고 볶고 했지만
그래도 나를 가장 많이 생각해주는 누이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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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정적, 그리고 자유...,
휴식...,
저항..., 그리고 날개짓
일상에서의 탈출..., 그리고 또 나는 떠난다.
이번KBS 전국노래자랑 중국 칭다오편에서 본인도 출연을 하였다.
기본적으로 우수상은 내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
우수상은 커녕 장려상도 하나 못받고, 엉뚱한 조선족 아지매들만 상을 받었다.
외국에서 하다보니 현지 중국인들이 우선이라는 애매모호한 낭설만 퍼진 노래자랑이었다.
이럴줄 알었으면 출연하는게 아니었는데 ㅋㅋㅋ
아무튼 내얼굴과 노래가 2월 3일 방송으로써 공개 된다. (애고 쪽 팔려 ㅎㅎㅎ)
열심히 노래 부르고 있는데 방송AD가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본다.,(왜 나한테 관심 있수?)
노래 가사에 불꽃처럼 살다가 이슬처럼 사라질..., 이런 가사가 있었다.
그래서 불꽃이 그려져 있는 점퍼도 빌려입고 나왔었는데 ...,
원래 송해 아자씨가 나한테는 멘트가 없기로 되있었는데 갑자기 질문을 퍼 붓기 시작한다.
어찌나 당황이 되던지 혼났다.그래서 버벅거리는 장면이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