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산 여행이 작년 추석이었으니까 지금으로부터 거의 10개월전 사진을 지금에서야 마무리 하는것 같다. ㅋㅋㅋ
이제는 여행출사를 나가면 바로바로 마무리 해서 블르그에 올려야 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해본다. ^^
태항산에는 유난히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그림그리기가 많다. 그많큼 태항산의 자태가 이뻐서 그럴것이다.
돌무덤 틈새에서도 꽃을 피우는 식물들의 놀라운 생존경쟁력...., 나도 이 넓은 중국에서 끝까지 살어남어서 인간승리를 반듯이 하고야 말것이다.
쇠창살을 열고 파랑새가 날라갔을까 아니면 빠삐용이 탈출을 하였을까?
산허리를 이토록 파고 들어가 길을 만들어 낸것이다. 금방이라도 돌무더기가 머리로 떨어질것 같은 느낌이다.
빛과 그림자 , 흑과백....,
비오는 날은 빨레 집게도 휴무인가 보다. ^^
강원도 여행시 너와집이었던가? 아무튼 지붕에 기와 대신 넓적한 돌로 지붕을 쌓은 모습이 이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