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태항산 2

Posted by 아창 중국여행/태항산 : 2011. 12. 6. 10:40

계속해서 이어지는 후보정을 하면서도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중국의 태항산은 아무리 봐도 탄복을 자아나게 하는

멋진 산임에 틀림이 없는것 같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봄이나 가을에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은 산이다.

겹겹이 싸여있는 산자락은 절경중에 절경이 아닌가 생각든다.

어디서 이토록 많은 물이 흘러 내려 오는지 알수가 없다. 그것도 비한방울 내리지 않는 겨울에 말이다.

명경지수란 말이 생각들게 하는 물...,

이런 절벽에 엘레베이터를 설치할 생각을 한 중국인들이 무섭기만 하다.^^

태고적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태항산이 멋지기만 할뿐이다.



나는 이날 무지개를 보면서 소원을 한없이 빌었다. 소원내용은 비밀 ㅋㅋ


옛말에 천길 낭떠러지라고 하였는데 내눈에는 만길 낭떠러지 같은 느낌이다.ㅋㅋㅋ

'중국여행 > 태항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의 태항산 6  (0) 2011.12.13
중국의 태항산 5  (0) 2011.12.12
중국의 태항산 4  (0) 2011.12.08
중국의 태항산 3  (0) 2011.12.07
중국의 태항산 1  (2) 2011.11.30